파묘 최민식이 삽으로 구덩이 팔때(ㅅㅍ?)

오니 있었잖아. 걔는 육신이 있어서 낮에는 땅속에 들어가 있었던 거야?? 귀신처럼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는 게 아니고???

[익인1]

쇠말뚝에 깃든 정령이니까ㅇㅇ 육신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암튼 맞게 이해한 듯

[익인2]

ㅇㅇ 육신이 있는 실체야 그리고 매번 밤마다 나와서 돌아다녔던 게 아니라 그 위에 친일파 할배새끼 관이 사라진 후부터 (오니 박아두려고 첩장한거) 귀신이 다닐수있는 시간대인 축시에 밖으로 나돌아다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