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지쳤음..
뭐가 떠서 보면 여전히 흐뭇하고 웃으면서 보고 좋은 소식 뜨면 기쁘기는 한데 걍 덕질이 지쳐..ㅜ
가슴 뛸 정도로 좋은 소식이 뜨면 오히려 외면하고 싶어짐..
그순간의 감정의 고조?가 이제는 너무 벅차고 힘들어..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
탈덕하면서 탈케하고 걍 가볍게 리스너로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