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무가 자의로 사람 죽일 때 부터 아.. 이제 두명 다 살아서 행복한 결말은 무리겠구나 싶었음 평범하게 살던 오성무가 진범과 기억 합쳐지면서 살인자의 삶을 감당해내며 사는 게 더 무리일 거라고 생각했음 드라마에서도 누누히 말했던 것 처럼 오상무랑 강철은 결국 물과 기름같은 관계성이라 아무리 신박한 수가 나오더라도 둘 다 살수는 없었고 이게 최선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