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같다ㅋㅋㅋ 근데 나한텐 도깨비같은 그런 남자는 없고 영원히 혼자 살아야 할 운명이야 그래도 지은탁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엄마아빠는 지금도 살아있으니까 다행이고 그래도 난 엄마아빠한테 과한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 난 복받은거라고. 그런거라고. 처음으로 살아있어서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고맙다고 1초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어. 지은탁 캐릭터 감사해. 작가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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