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세상과 멀어지려 하고 있을때 세상쪽으로 밀어주는 사람이 너의 곁에 잠시 머물다 간 신이라고 했는데, 내가 정말 그런 경험이 있어와서 펑펑 울었다. 세상이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을 때 항상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 날 위로해주고 가곤 했음. 매번 절박한 상황때마다. 옛날 생각나면서 많이 울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