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시험을 보게 되어서 읽어봤는데 진짜 심오하다. 뫼르소는 모든 게 상관 없다고 하고, 살인이 죄인지도 모르는 게 안타깝다. 나는 단순히 태양을 향해서 총을 쏜 건데 그게 왜 잘못된거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를 살인자라고 하는 게...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