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친구한테 사기당해서 돈도 다 날리고 서울 떠나서 내려왔더니 허름한 집에 와있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보자 하고 살려는데 뭔 수상한 사람들이 와서 이상한거 믿으라고 하고 딸은 거기 교주?가 다리까지 만지고 부모님한테 이 상황을 말하고 싶어도 집까지 사주고 별 짓은 다하니까 말하기는 또 그렇고.. 아들은 학교폭력 성추행 당하고 자기 동생한테까지 보이고ㅜ 결국 자살까지... 와 진심 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