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파란 옷 입은 선생님이 지원이가 맨날 거짓말했다고 말하면서 "수업시간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질 않나, 저기 화단에 악어가 있다고 그러질 않나, 저기 미술실엔 커다란 구렁이가 있다지 않나." 라는 대사 나오더라구 미술실에 커다란 구렁이 = 성폭행 가해자 미술 선생님 이렇게 되는 거 아닐까..? 그리고 3화에서 그 선배(?)랑 나가기 전에 엘베 앞에서 기절한 거 보면 쏭이 ㅅㅅ에 대해서 거부감이나 공포증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럼 쏭이 피해자이거나 문효진이 성폭행당하는 현장의 목격자가 아닐까? 그래서 미술실에 커다란 구렁이가 있다고 말한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아!! ※ 개인적인 추측(=헛.소리)였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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