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렬이는 은재가 왜 좋냐는 말에 예쁘다만 반복하고 멀리 가고 싶다고 자고 싶다는 의사표현만 하네 은재의 껍데기만 보고 내면은 보지않고 고백한뒤 점점 원하는걸 주지않는 은재한테 질려간거구ㅠㅠ 이유를 모르는 은재는 갈팡질팡하고 성격도 변한거고.. 종렬이도 이해는 간다만 은재 너무 불쌍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