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한효주 연희=천우희 윤우=유연석 아까 마봉춘에서 해주길래 봄 중간부터 봤지만 앞내용은 안봐도 훤한 내용. 소율이 울면서 윤우한테 안기고, 윤우도 달래고 그런 장면을 보니까 아 소율윤우 메인컾에 연희 섭여주겠구나 함. 근데 갈수록 내용 산으로 감? 응? 연희랑 키스는 왜하는거죠? 소율이랑 결혼하자고 입으로 약혼까지 한 주제에 왜 이렇다 저렇다 관계정리도 안하고 어느새 연희랑 사귀는 사이가 됐냐고 아 진짜 쓰다가 또 화나네 그러면서 왜 자기가 피해자인척 소율이 목졸라서 죽이려는지 모르겠네 너나 죽어라 . 바람펴서 헤어진거면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에 아주 그냥 어? 어? 얼굴이 두꺼워도 유분수지 채앰나 그리고 영화 중간에 등장하는 연희의 명대사 "아니, 널 그렇게 만든 건 너야. 넌 이제 아무것도 아냐... 동무도 아냐. 넌 그저 더러운 창녀야!" 흑흑 너도 윤우랑 같이 빌라고 ㅠㅠ 남의 남자 뺏어놓고 친구한테 창녀라고 욕하는 뻔뻔함 대다냉!! 동무가 아닌건 너가 윤우랑 키스를 했을 때부터란다! 무튼 윤우랑 연희랑 손잡고 나란히 지옥으로 떨어졌음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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