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일명 '알장의 밤'이라고^^ 역대급 떡밥이 터진 날이라 대충 짐작은 가지만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사랑놀음 하고 있을 줄이야...ㅋㅋㅋㅋ
뒷모습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염장커퀴들의 아우라 보소ㅋㅋㅋㅋ
근데 저런 게 한 두번이 아니라 새삼스러울 것도 없음ㅇㅇ
올만에 나란히 앉혔더니 바로 옆자리인 걸로도 성이 안 차서 둘만 자석처럼 붙어 앉고ㅋㅋ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아랑곳 없이 남친한테 기대는 장메가^^
심지어 저날은 원래 옆자리 아닌데도 탈러 맨 앞 자리로 보내고 또 둘이 붙어 앉음(절레절레)
당연히 또 기대지ㅋㅋㅋㅋ 어휴 걍 무릎에 앉지 그랬어 이 커퀴들아 쯧
생각해 보니까 알베 이때도 맨 위쪽에 가로로 눕거나 줄리안 위로 보내고 밑에서 기대 앉는게 훨 편했을 텐데도
굳이 틈이라곤 1도 안 보이는 위아니 옆자리 사수 하겠다고 위아니 다리 한 쪽 올린 담에 겨우 차지한거봐 하아...
사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고 비담 촬영장에서도 맨날 붙어 다녀 장른집 가선 꼭 둘이 같은 방 써
이러니 제작진이 알장을 공커를 밀 수 밖에...내가 알장의 늪에서 못빠져나올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