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쓰기 전, 이 글은 정말로 정말로 나의 주관적인 감상평이야.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내가 처음 넷플릭스 보기 시작할 때 아무도 추천이나 감상평이 없어서 모든 작품들을 다 보느라 고생을 좀 많이 했어
그래서 우리 익들은 고생 덜 하라고 이렇게 쓰게 됐어!!
해나라는 아름다운 여학생이 자살을 택해.
학교에서는 오직 이 학생의 이야기만 하지.
딱히 좋은 이야기들만 있지 않아.
클레이라는 남학생은 해나가 살아있을 적 같이 영화관에서 일을 했었어.
어느 날 클레이에게 속보가 와 누구에게 왔다라는 정보는 없어
그냥 클레이게로 왔다라는 정보만 있지.
바로 해나의 죽음에 대한 진실들이 녹음이 되어 있는 녹음기야.
그리고 이 테이프를 받는 사람들은 다 해나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지
클레이는 그것을 모른체 테이프를 틀지
하지만 너무 오랜 된 카세트는 고장이 나고
그 카세트를 구하러 친구 집에 들러 휴대용 카세트를
훔치지.
이 테이프에 룰은 간단해.
13면의 테이프를 다 듣고
다음 사람에게 전달해주면 돼
테이프를 버리면 된다고?
훗 하수들 해나를 무시하지맛!
해나에게는 복사본의 테이프들이 있고
이 테이프는 해나가 세상에서 제일 믿고 있는 친구에게 맡겼어
그리고 테이프를 버리거나 다 듣지 않을 경우
이 테이프를 공개해버린다는 것이 해나의 테이프의 룰.
해나의 테이프 속엔 지도가 있어, 이 지도는 해나의 이야기를 더 깊숙이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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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의 이야기에 우리 같이 빠져 보자
첫번째 지도의 장소는
해나가 학교에 전학 온 후 첫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파티였어.
이 곳이 해나의 죽음의 첫 시작이지.
하나밖에 없는 친구는 이제 전학을 가고 해나 혼자 남는 상황이었어...
이 친구에게는 아주 멋진 잘생긴 후나미 남친이 있었어
저기 옷 벗고 있는 오빠야..ㅎㅎ
(본 배우는 샘 스미스씨의 남자친구로 유명합니다)
친구는 저 오빠와 헤어지고 해나에게 넘겨주기로 결정하지.
(나는...?)
둘은 썸을 아주 달콤하게 사랑스럽게
봄을 피우며 사랑하게 돼
클레이의 쌉쌉할 뒷 모습 = 내 뒷 모습
이 둘은 이 곳에서의 아름다운 첫 키스를 성사하지
해나는 이 첫 키스를 정말 좋아했고 순수한 마음으로
저스틴을 사랑했지.
해나를 사랑했던 클로이에겐 고통 그 자체였어.
왜냐하면 클레이는 이미 해나와 저스틴에 대한 소문을
진작 알고 있었거든.
(수위 조정 중...)
이 둘이 키스 보다 진도를 더 나갔다고...
안돼 상쳐 받지마ㅠㅠ 클레이ㅠㅠ 나는 너편 **
저스틴 이 벌드끼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키스 소식을 전하지 어떠한 사진과 함께.
그러한 저스틴 친구들은 이 사진을 전교생에게 보내버려
저 브라이스 놈. 한국인은 밥심 저 더러운 놈을 라이스로 대깔빡 딱
두 대만 때리고 싶다.
이 사진으로 인해 해나는 학교의 대표적인
가벼운 아이가 되었고 잠재적 왕따가 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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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어? 이게 제일 약한 거야... 해나에게는 더 아프고 슬픈 이야기들이 13개나 더 있어.
해나는 과연 왜 자살을 택했을까? 그리고 짝사랑만 했던
클레이에게 왜 테이프가 갔을까?
그리고 해나를 사랑했던 클레이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까?
그리고 결말이 난 시즌 1에서 시즌 2는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