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이 되게 쓸쓸하고 최유진 마지막 생각나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가사가 뭔가 유진이 애신이한테 말하는 것 같아..이 새벽에 ost 쫙 듣고 있으니까 너무 슬프다 정주행 해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