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의외로 알베는 티 안 내려고 최소한의 노력은 하는데ㅋㅋ
위아니가 더 적극적으로 티내고 자꾸 흘리고 나닐때도 많음ㅎㅎㅎㅎ
같이 놀자고 먼저 말 건 여자들 병풍 만들어놓고ㅋㅋ
화관 주고 받으면서 허니문 기분 만끽하고 있을 때
알베는 화관 쓴 위아니 보고 자기도 모르게 잘 어울린다고 했다가
아차 싶어서 나 예쁘냐고 물어보는 위아니한테 아니라며 무마했건만...
그럼 뭘해 다음 날 샤워하면서 노래 부르는 알베땜에 다들 웃으니까
아예 제작진들 쳐다보면서 샤워할 때마다 맨날 저래요~
의심을 확신으로 굳혀줌 ㅋㅋㅋㅋ
둘이 있을때 하던대로 습관처럼 어느 한 곳으로 간 손....ㅇㅅㅁ
계속 그 주변 토닥토닥하다가 난 가슴이 더 좋다는 말이 들리면서ㅋㅋ
아 지금 촬영중인데 이러면 안되지 정신 차리고 손 뗌ㅋㅋㅋㅋ
그치만 위아니는 걍 만인들 앞에서 입술 박치기 시전^^
스킨쉽도 위아니가 각 잡으면 클라스가 다름ㅋㅋㅋㅋ
위아니 머리 해주는 거만 대체 몇 번째임?ㅋㅋ 자기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었는지
"굳이 원래 남자 머리 만지는 거 안 좋아하는뎁... "
사심 없는 것처럼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알베의 노력이 무색하게
"몇 번이나 만져줬잖아" 쐐기를 박는 장메가ㅋㅋㅋㅋㅋㅋㅋ
꿀 떨어지는 눈으로 자꾸자꾸 쳐다보고 위아니 한정 오구오구 모드 쩔고...
알베가 온 몸으로 티를 내서 ㅇㅅㅁ한 눈초리로 보게 만들면
츤츤거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 술 먹고 잠들면 코고는 거 알베는 알아"
위아니가 깔끔하게 확인사살 해주는...역시 부창부수다 천생연분이야ㅇㅇ
그니까 오늘도 외치는 알장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