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나온 노래인데.. 한동안 안듣다가 최근에 다시 들었는데
겨울에 들어도 청량감 넘쳐..bb 대다나다너 앨범 수록곡인 어떡하지도 그렇고,
노래도 노래인데 가사도 너무 좋음 믿고 듣는 김이나 작사가? ㅋㅋㅋ
레오 목소리는 좋아하는 목소리가 아닌데 노래 거의 끝날때쯤 고음 지르는건 언제 들어도 시원해지는 것 같아ㅋㅋㅋㅋ
이 곡의 최대 단점이 있다면 제목.. 원래 제목이 can't let you go 라고 했나?
저 제목도 괜찮고 애초에 지킬앤하이드로 컨셉을 잡았으니 지킬로 가도 좋았을텐데.. 소속사가 많이 무리수를 두신듯..
듣고 있으면 진짜 뭔가 시원해지는 기분이야ㅋㅋ
특히 곡 후반부 가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가 미쳐가기전에~ 부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가 대박ㅠㅠㅠ
생각하면 할수록 제목이 너무 아쉬운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