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석사생(대학교 조교 병행)→박사생(해외유학 또는 시간강사 병행)→시간강사→부교수→정교수 이 코스을 타는게 정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내가 원하는 전공은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아서 미국이나 영국으로 최소 박사과정은 유학을 갈 것 같아 그 상태로 한국에 돌아오면 인맥도 없잖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전공 필드가 굉장히 좁은 편인데 시간강사 자리라도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다들 교수는 돈 많은 집 애들이나 도전해보는거라고 하네ㅠ 돈이 없지는 않지만 내가 박사과정까지 다하려면 아마도 땅팔고 집팔고 해야되지않을까 싶어 결론은 도전해 볼만 할까? 만약에 아니라고하면 박사진학은 포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