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 다니는 중인데 학교도 괜찮고 성적도 그냥저냥 괜찮고 친구관계도 좋아 근데 애들끼리 진담반 농담반으로 자퇴하자 자퇴할까 이렇게 하다가 자퇴에 관심가지게 됬는데 내가 지금 유학을 고려중인데 정확히 언제가게 될진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유학을 못간다는 가정하에 검정고시 보고 외국대학 준비하려하는데 가능할까 어학원 다니면서 토플 아이엘츠 공부하고 봉사도 좀 하고 알바도 좀 하면서 경험 쌓을려고 괜찮을까? 그리고 검고 보면 고졸 아니라 고졸검정고시라고 남는다던데 진짜야? 그리고 영향력있어?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졸업 하고서 내 스스로 만들어가고 경험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