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변에 말할 수가 없어서 ㅠㅠ 지금 상황 : 00년생 , 건동홍 라인 상경계, 수학 잘함(경시대회에서 상도 타고 수학쌤들이 이과가라고 계속 말했음), 어릴때 부터 꿈 수의사, 동물 관련, 상경온 이유는 부모님이 계속 권유함 1번 선택:다니던 학교를 계속 다닌다. 방학마다 자격증 준비 cpa준비 2번 선택: 이번 종강후 휴학하고 수능 준비. 문과여서 아직 이과 수학안함. 중3때 기벡하고 도형생각하는거 넘 어려워서 포기. 경영경제수학에 좀 나와서 배웠지만 그래도 첨부터 해야함. 과탐도 첨부터 해야함. 종강후 내년 수능이면 1년도 공부 못하는거.. 학기중에 퀴즈나 이런거 많아서 수능 공부할 시간 없음.. 휴학하고 실패하면 동기들이랑 전공수업 같이 못듣고 솔플해야함 ㅠ 친한 동기3명뿐..국어도 2-3등급 나왔었음.. 수의대가 목표인데 백분위 거의 다 96-97임.. 익들이라면 안전한 1선택할꺼야 아니면 도전해보는 2선택 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