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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들에게 관심 끄기 ( 놀지 말란거 ㄴㄴ 적당히 거리 유지하기) 

나같은 경우는 1학기때 서로 성적이나 학생부 가지고 견제,참은거 터져서 서로 싸움,우울전시 등등으로 힘들어하고 나도 힘들어 했어서 성적이 잠깐 많이 떨어진적이 있었음... 솔직히 딱 1학기만 참으면 2학기땐 면접준비,최저공부,자소서 등으로 바빠서 서로 신경 거의 안쓰게 되니까 조금만 참고 배려하자 ㅠㅠ.....수능날 이후론 학교도 거의 안가기도 하고 생각보다 연락 끊기는 애들도 많음 


 

2.과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지금 내가 다니는 과가 전과 노리고 오는 애들이 많은 과인데 나는 이 과를 3년 내내 희망해서 갔는데 솔직히 원하는 과 아닌데 왔다고 애들 징징 거리는거 보면 나 까지 좀 힘들더라.... 전과 노리고 올거면 그나마 적성 맞을것인지, 이학교의 전과 요건이 어떤지, 복전 요건이 어떤지 체크를 좀 해보고 오자!! ㅠㅠ(생각보다 복전이 힘든 학교가 꽤 많음) 


 

3.커뮤에서 대학 vs 상담 하지 말자 

솔직히 아웃풋 ,인풋 어떻대 저떻대를 듣기만 하고 저 대학 가지마~나쁜학교야 이런식으로(심지어 인서울 학교임) 댓글 다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놀랬음,,, +(재학생이 아닌데)치기글도 많고,,,, 익명이라 말 함부로 하는 사람도 솔직히 많아 보였어...차라리 재학생 글이나 대학생들하고 얘기해 


 

4. 8n일 생각보다 길다. 

나는 9모때 사탐이 44 뜨고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수능 당일 13이 뜸 그만큼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해 ! 사탐이나 국어 문법 같은건 단기간에 올릴 수 있으니 끝까지 노력하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 


 

다들 화이팅!



 
익인1
다 공감합니다...
4년 전
익인2
늦게나마.. 좋은 글 보고 간다 ㅠㅠ 익인이 고마웡
4년 전
익인3
고마워파이팅할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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