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대학 다니다 자퇴하고 피방에서 게임하면서 살았음.... 그러다 더 가다간 인생 종치겠다 싶어서 걍 잇올 등록했는데 내가 공부를 너무 못해서...ㅜ최하위권,.. 근데 자사고 출신임..........하하 선생님이 진짜 한심하게 볼 것 같음 나 들어가면 조정식 노베 문법이랑 50일 수학부터 공부해야할 것 같은데 교실형이라 주변 학생들도 보면서 한심하게 볼 것 같고 너무 걱정된다.... 입학테스트도 본다는 것 같은데 진짜 한숨만 나와... 무서워ㅜㅜ 지금 학생들 다 기출 풀고 이런시기에 나 혼자 쌩노베 개념 듣고 있으면 진짜 웃길듯... 어쩔 수 없나... 그냥 마이웨이로 공부하면 괜찮을까 무시 안당할까 .....ㅜ0ㅜ 멘탈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