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보같은 선택일까 .. 지금 학원 너무 쌤들이랑 친한 애들만 쌤들이 챙겨주고 봐주시고 대부분 잘하는 애들이랑 친하시다보니 걔네는 실력느는데 난 제자리고... 반복이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차별이 너무 심해 그리고 난 정시로 가려고 하는데 방학특강이랑 수시특강 강요해서 한달내내 텐투텐이야 .. 방학특강 끝나고 바로 수시특강이라 그땐 무단까지 하면서 해야하는데 무작정 그림만 계속 그리게 하는 우리 미술학원 방식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나 지금 발전도 없는것같고 우리 학원에 대한 신뢰도나 믿음도 떨어졌는데 그냥 내 마음가짐, 정신상태 문제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