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에서 이과로 바꾼 사람이고 3월에 시작해서 이제 개념인강 듣는 중인데 원래 계획은 수학3강, 과탐3강(한과목당 주3일씩 듣는중) 이렇게 하루 최소 6강 듣는게 목표였고 스케줄도 그렇게 세워놨었어 근데 듣다보니까 강의가 조금이라도 길거나 문제가 많은/어려운 날은 하루6강을 듣기가 좀 빠듯한거야ㅠㅠ 특히 수학이 지금 아예 처음 배우는 미적분 나가는 중이라 그런지 조금만 문제 많으면 예제 풀어보고 하는 거때문에 60분짜리 한강 1.3배속으로 듣는데 8-90분 걸리고 복습까지하면 한강의당 거의 2시간은 걸리는 것 같아 대신 수1,2는 그렇게까지 오래걸리진 않을 것 같긴해,,, 문과수학도 그렇고 대학 다니면서도 수학문제는 안풀리면 최소 30분까지는 고민해보는 습관이 있었어서 더 그런 것 같아 암튼 그래서 지금 고민이 뭐냐면 꼭 하루 6강을 안지켜도 되는지, 유동적으로 조절을 해도 될지 궁금해ㅜ 아니면 일단 타이트하더라도(하루13시간 공부 중에 인강듣고 복습해도 6강 다 못듣고 하루끝인 날도 있을 정도) 개념까지는 이대로 가고 이후 커리에서 조절을 해야하는건지.., 만약에 좀 느슨하게 하루5강 정도로 조절을 하면 지금 개념 커리 끝나는 시기가 수학(.발점 미적 이후 뉴런 순서대로 했을때) 4월넷째주 물리 4월 둘째주 지구과학 4월넷째주~마지막주 (우선순위가 가장 뒤쪽이라 좀 밀렸어ㅠ) 이렇게거든 최종목표는 올1이고 1차 목표는 6평 수학2등급, 과탐 2등급이야 이렇게 늦게 끝내도 괜찮을까..ㅠㅠㅠ 6평 전에 드릴이랑 n제 좀 보고 들어가고싶어서 5월전에는 다 끝내려고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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