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경력 3년 조금 넘은 27살인데
건설 경기가 안 좋아서 지금 월급 반 토막
잘릴 위기에 있어ㅜㅜ
다른 건축 쪽 회사도 힘드니?? 내년에는 좀 풀릴까??
하.. 고민이야 회사 옮기는 것도 힘들고
난 아직 젊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취준 생각하면 막막하고 내가 너무 부정적인 거 같아!! 주변 사람들은 회사 잘만 다니고 나만 이러니까 더 슬프더라
전공 살려서 남는 시간에 건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까 생각 중인데 혹시 경험 있는 사람 시험 후기 알려줘!! 내가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ㅠㅠ
요즘 참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긴 하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