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인데 꿈이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바뀌고있어..
중학교때는 꿈이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사육사나 동물간호사였고
고1때는 장래희망 유치원교사로 썼다가 지금생각해보니까 적성에 안맞을것같은거야. 진짜 되고싶은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하고
지금은 또 글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작가쪽으로 생각했다가 다시 지금 미술생각하고있는데
이렇게 하고싶은것도 많고 머리도 복잡할때 꿈을 정하려면
진짜 내가 되고싶은거, 내가 정말 좋아하는거, 밤낮으로해도 괜찮을것같은거, 직업으로택해서 후회하지 않을거같은걸로 선택해야되겠지? ㅜㅜㅜ
지금 대학다니거나 꿈을 확실히 결정한 익인들은 어떻게했는지 궁금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