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애들 TRB 콘서트 돌릴 때 태형이 독감이랑 몸살이 같이 와서 힘든 상태에서도 무대 세운거 기억나세요? 지민이 일본에서 관중석으로 떨어지신건 기억 나시구요? 그때 스탭들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죠? 솔직히 지나간 일 들추면서 서로 마음 아프기 싫었습니다만 당신들이 도를 지나친건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씁니다 이번에 매니저가 지금까지의 과오를 인정한다고 했던거 그거 빅히트 내에서 사내폭력이 존재하고있을지도 모른다는걸 일부 인정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번에 애들 많이 힘들어보이고 하루에 세시간도 못자는 아이들을 수목금토일월화 팬사인회를 돌려요? 지금까지의 행동들이 아이들 부모님께 미안하지도 않으신가요 보실 면목은 있으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랬죠 사건커지면 피드백하고 논란없으면 피드백 없고 그런겁니까?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게 아니라 당신들은 지금 돈을 최우선시 하는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겁니다 애들이 기계에요? 쉬게 해주세요 방탄이 당신들 먹여 살려주는데 아이들이 이따구로 대우받으면서 힘들게 스케줄 해야겠습니까? 애들 몸 상태가 최악을 달리고 있습니다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이렇게 행동하시면 안되죠 아티스트의 휴식을 원합니다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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