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이 있는 공식 아미들에게만 주어졌던 혜택이며, 10만명이 넘어가는 공식 인원들 탓에 늘 모두가 받기 버거웠던 혜택들 중 그나마 잘 이루어졌던 혜택입니다. 무엇을 위해 티켓 소지 확인을 하지 않는 것이며, 폼림으로 진행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원활한 혜택을 위해서? 플미를 막기 위해서? 회차별로 나눈 것 역시 원활한 혜택을 주어주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많은 팬 수를 생각해 물량을 충분히 뽑고난 후 결정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을 감당하지 못 한 서버로 폼림을 진행했다는 것도 화가 나지만, 팬들을 감당하지 못 한 수량으로 진행했다는 것에 더욱 화가 납니다. 결국 수량 탓에 인원 제한을 걸었던 거라면 혜택을 받지 못 할 팬들이 있을 거란 사실을 진작 인지 했다는 거겠죠. 현재 원활하게 혜택이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트위터에만 해도 아미부스 혜택이 프리미엄가로 오르고 있습니다. 아미부스 관련해 재공지를 올려주세요. 팬들은 차라리 본래 진행되었던 사전신청을 무산시켜서라도 콘서트 티켓 소지 여부를 확인하고, 계속 진행해왔던 지난 방식들을 사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미부스는 '콘서트 공식 팬클럽 부스' 입니다. 콘서트 티켓을 가지지 않은 팬들까지 거두기에 무리라는 것과, 콘서트 티켓을 소지한 아미들의 혜택을 빼앗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재공지와 그에 따른 대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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