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는 한국가수 입니다. 한국 가수인데 왜 일본에서 스폐셜 이벤트 이후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없나요? 죠옵콘서트 해외투어도 물론 좋지만 전국투어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바스타즈 팬미팅 한국에서도 팬들이 간절합니다. 한국가수 해외에서 볼수있는 것 처럼 T2U도 한국에서 보고싶습니다. 요즘 90년생들은 2019년 1월 안으로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맴버 7명중 1.2명도 아닌 3명이 90년생 입니다. 진짜 이런 공백기 가지고 맴버 보내면 정말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잘다녀와' 라는 말한마디 할시간이 없을 생각 하니 참 더이상 이어나갈 말이 없네요. 맴버들이 각자 팬들과 소통을 위해 하다 못해 개인 인터넷 방송 하는 맴버가 생겼습니다. 느끼는게 없나요? 브이앱도 아닌 '개인방송' 맴버가 소통을 위해서 방송 자주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너무 미안하더군요. 소속사가 아닌 개인맴버가 팬들위해 이렇게 노력합니다. 그리고 예능촬영을 많이 하는 우리 맴버 하다못해 드라마 까지 나옵니다 11월 방영&팬미팅&예능 얼마나 강행군을 실험하는지? 미안해서 컴백해달라 콘서트 해달라 앨범내달라 말을 못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보통 앨범을 내거나 어디 OST 참여하는데 홍보를 맴버가 직접 할수가 있죠? 그것도 맴버들 케어하는 소속사에서는 앨범 발매 후 3시간 뒤 홍보를 했습니다. 정말 빠른 홍보에 감탄을 했습니다. 카페에서 소통하는 맴버덕분 팬들은 하루하루 거기에 버텨서 살아갑니다. 정말 맴버 혼자 힘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미안합니다. 뮤지컬도 이제 끝났습니다. 유권군은 뮤지컬로 팬들과 소통을 제일 가까이서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뮤지컬도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이 맴버는 세시에서 어떻게 방치할지 기대가 되네요. 콘서트해달라 앨범내달라 물런 바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세븐시즌스에는 그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단지 시간있을 때, 블락비와 비비씨의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블락비 케어도 잘안되고 있는 와중에 신인이라뇨? 정말 소속사의 일처리 실력에 박수를 두번 치고 갑니다. 정말 무료봉사로 맴버들을 위해 힘써주셨다면 정말로 그건 감사합니다. 하지만 매달 들어오는 월급을 받으시면서도 일을 이렇게 하는건 다른 회사였으면,, 이어나갈 말이 없네요 너무 황당해서 오죽하면 타가수가 부럽습니다. 팬들이 기다릴 때 즈음에 앨범도 나오고 콘서트도 하고, 다른 가수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건데 그것마저 못미쳐서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많은데도 부럽습니다. 왠지아세요? 내 가수랑 마주보면서 응원할 수 있으니까 팬은 ATM이 아닙니다. 블락비를 응원하고 싶어서 모인 비비씨라는 단체입니다. 맴버들을 케어해주시는 소속사에 이런 글을 쓰는것도 부끄럽습니다. 저희는 단지 완전체 블락비가 그립습니다. 완전체 한곡을 한다고 하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을만큼 간절합니다. 블락비는 7명입니다. 7명이 모여서 만든 저희의 행운 입니다. 블락비를 알게된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하지만 그에비해 생각하는 소속사는 정말 큰 불운인것 같습니다. 맴버들에게 미안합니다. 해줄수있는게 여기까지라서 공식도 새로 5기 뽑아주고 팬들을 위한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맴버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고, 블락비 7명을 위해 같이 달려가고 있다고. 블락비랑 같이 앞으로 넘어갈 산의 정상을 향해 걷고 싶습니다. 중간에 가다 지쳐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상에서 굴러오는 돌에 굴러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돌만 맞지 않으면 빠르던 늦던 다같이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소속사에서 정상에서 돌을 던지는게 아닌 밧줄을 설치에 다같이 올라오라고 격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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