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의 팬으로서 스타쉽에 소속되어 있는 다 수의 소속 아티스트분의 컴백이며 활동면에서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추후 이분들에 대한 활동 계획안이 공평성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앨범 발매 소식이 들려오는 가수분들도 계시나, 몇몇 가수분들은 확고한 팬덤층이 존재함은 물론이거니와 지속적인 미디어 노출로 보다 더 두터운 팬층을 형성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 일여년이 다되어가는 기한동안 앨범 발매는 커녕 컴백 준비 소식조차 들리지 않아 현재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조차 지쳐서 떠나가는 실정에 이르렀습니다. 엔터테이먼트 운영 또한 사업의 한 영역이며 수익 창률이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는 바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인기 아티스트들에 대한 미뤄주기식의 홍보와 앨범발매, 그 외 아티스트에들에게는 지나치리만큼 무관심한 홍보활동과 해당 아티스트의 팬덤에 대한 불공평한 차별을 체감해왔으며 이런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언젠가 이것에 대한 문제가 야기 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미 다수의 팬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는 바, 엔터테이먼트의 사업의 주요 소비자는 팬덤이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은 보다 유동적이며, 케이팝 시장은 끊임없이 공급이 쏟아지는 레드오션입니다. 휘몰아치는 케이팝 시장에서 훗날 귀사가 수요없는 공급을 하고 있는, 뒤떨어지는 회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새로운 여자 걸그룹이 데뷔를 했고, 또다시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컴백일은 불투명해졌습니다. 2021년의 달력은 한장밖에 남지 않았고 이미 회사에 대한 피드백은 포기한지 오래라 올해안에 컴백 소식을 듣는건 포기했으나 2022년에는 계획이라도 있는지 문의 드리고 싶어 글의 서두를 열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스타쉽의 아티스트 활동과 운영 계획은 형평성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다시 한번 되물으며 두서없는 글 마무리 하려합니다. 부디 관계자와 팬의 입장에서 서로 웃으며 마무리하는 2021년의 마지막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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