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아티스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자진탈퇴를 주말까지 기다렸으나 아무 소식이 없는 관계로 많은 아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이자 범죄입니다. 그는 방탄소년단 멤버로서의 신뢰와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도덕적 책무를 스스로가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한 그룹의 아티스트이자 성인입니다. 스스로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우리는 원합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길을 걸어왔고 성장해왔습니다. 우리는 커다란 책임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아티스트와 회사 그리고 나아가 팬덤까지도 이 책임에서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용기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사회적 물의에 대해 스스로가 책임지고 자진 탈퇴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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