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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화나요 제발 봐주세요 10.13 04:55 38 0
SM 미친 오센터 뭐하세요 10.13 04:54 12 0
SM/화나요 팬덤 측에서 공식 입장을 요구한 대상은 멤버가 아닌 회사입니다 10.13 04:50 27 0
SM/화나요 상처받은 라이즈와 브리즈를 보호하라 10.13 04:49 8 0
SM/화나요 이게 최선이세요? 10.13 04:47 5 0
SM/부탁해요 네오센터 10.13 04:44 9 0
SM/화나요 이게 정말 멤버들을 위한 일인가요? 10.13 04:43 18 0
SM/칭찬해요 5센터 칭찬해요! 후련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10.13 03:31 39 1
SM/화나요 분위기 읽으세요 10.12 02:12 25 0
SM/화나요 고소공지 띄워주세요 10.11 20:03 25 0
SM/칭찬해요 위저드... 감만 ㄷㅈ으면 좋았을걸 그냥 다 ㄷㅈ 생각이신가봐요 10.11 18:43 9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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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화나요 돌아가는 분위기 상황 제대로 보세요 10.11 15:47 27 0
SM/화나요 sm 위저드 프로덕션에 할 말 있어요 10.11 11:02 41 0
SM 여하튼 sm 5센터 그지새끼들 칭찬이란걸 해줘도 받아먹질못해 으휴 10.11 10:27 88 3
SM 위버스 어플 없어요? 10.06 17:38 29 0
SM/칭찬해요 에스엠 보고있나 sm!!!!!! 개벅차올라 10.05 21:37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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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