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어디 공원에서 발생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어쨌든 암호랑이와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일가족이 마주쳤으나 별일 없이 끝났다 합니다.
다행이긴 하지만 뒤를 보이고 도망간 일가족을 추격할법도 한데..
암호랑이가 사람에 많이 노출이 되어 사람에게 익숙해보이며..
뒤의 차량이 없었다면 사단이 날수 있었겠군요.
다음은 그냥 호랑이 사진들 나갑니다.
타도바 공원의 수컷호랑이 2장입니다.
반다르가브의 바메라 2장입니다.
반다르가브의 보카 입니다.
네팔 치트완 국공의 해리풋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녀석이죠
카지렝가 호랑이 사진 2장 맨위의 녀석은 때깔이 마치 박제 비슷하군요.
판나 공원의 호랑이
오랑공원의 호랑이
어디 녀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녀석이 멀리있는데도..원금법을 무시하는 크기군요.
숫호랑이가 먹이를 빼앗으려 하자 이에 반항하여 싸우다가 저렇게
허벅지쪽이 벗겨진 암호랑이 입니다. 호랑이의 표독스런 성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