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김예림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씨스타는 "생각지도 못하게 두 번 연속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기쁘고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과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일 컴백한 씨스타는 '기브 잇 투 미'로 지난 2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22일 '음악중심', 23일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로이킴, 씨스타, EXO, 엠블랙, 아이비, 김예림(투개월), VIXX, 애프터스쿨, 레인보우, 달샤벳, 헨리, 100%, 백아연, 방탄소년단, 2EYES, 범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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