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화보가 공개됐다.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이그룹 엑소(EXO)가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 화보 촬영을 가졌다.
이날 촬영에는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 12명이 모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엑소(EXO)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열두 명이 각자 다른 스타일의 수트를 입고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늑대와 미녀’로 활동할 때의 룩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이었지만 자연스럽게 촬영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엑소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예전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하는 가수분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잘 몰랐다. 그런데 결국 우리도 울게 되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엑소만의 매력에 대해 묻자 “12명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등 제각기 재치있는 답변을 남겼다.
한편 엑소(EXO)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7월 20일 발간될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로시피엘 옴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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