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칸에서 상류층을 위해 목숨을 건 노동을 강요받는(나가면 얼어죽는데, 나가서 물자를 주워오는등)것에 불만을 가진 꼬리칸 사람들이 점점 윗쪽 칸으로 전진해서 올라가서 결국 머리칸으로 갔더니, 알고보니 머리칸 따윈 없었고 엔진실만 있었고. 상류층은 열차밖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2편
1편의 설국열차와 달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열차를 운영하는 지도자의 열차에설국열차 이외에는 모두 사멸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외부에서 무전 전파가 잡히게되고 그 무전의 발신 위치를 보니,
지구의 자전에 맞추어 열차가 이동할 수 있는(사람이 살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는 무한동력의 열차의 선로를 이탈해서 가야하는 미완성 된 선로였고, 그 선로를 따라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기에 큰 위험이 따르지만,
이 지도자는 희망을 품고 전파의 위치로 열차를 몰고가보니, 알고보니 그 소리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소리였고, 아주 우연히 그 옆에 무전기가 켜져 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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