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과 YB 윤도현이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예고했다.
지난 8일 저녁 김재중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재중의 녹음실에서 찍힌 윤도현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그런 직후 윤도현의 트위터에 “재중아~”라는 글이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곡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냈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도현이 김재중의 정규 1집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 록 장르를 담은 김재중의 정규 1집 앨범에 예전부터 깊이 존경해 왔던 선배인 윤도현의 곡을 받고자 했고, 윤도현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만남이 성사됐다. 김재중의 이번 앨범에는 윤도현 외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아마 팬들도 깜짝 놀랄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중은 오는 15일 정규 1집 앨범 중 한 곡을 선 공개 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14일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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