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대세돌’ 그룹 엑소(EXO)가 특별한 활동을 개시한다.지상파 음악방송 관계자는 “5일 컴백하는 엑소는 1주일간 3인이 우선 활동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엑소의 12월 활동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활동으로, 활동 멤버는 백현(21), 디오(본명 도경수·20), 첸(본명 김종대·21) 세 명이 될 예정. 관계자는 “메인 보컬을 맡은 세 멤버의 멋진 하모니가 겨울을 부드러운 음색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활동곡 또한 겨울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부드러운 발라드곡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인 SM 관계자는 “3명이 우선 활동하는 것이 맞다”며 “앨범에는 멤버 12명이 모두 참여했으며 이번 주에는 3명이 무대에 오른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스페셜 출연 등으로 더욱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계획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엑소는 2일 컴백 티저 사진과 타이틀곡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12월의 기적’으로 이름 붙은 엑소의 타이틀곡 한국어 버전은 디오, 백현, 첸이 불렀으며 중국어 버전은 루한(24), 백현, 첸이 불렀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그리움에 아파하는 내용을 담은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오는 9일 발매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