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김지연 기자] 남성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발표날 '신인상 4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는 경사를 맞았다. 컴백 무대를 하루 앞둔 들은 기쁜 소식이다.
지난해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열린 '제 3회 가온차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3 멜론뮤직 어워드',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무려 4개의 신인상을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가온차트 어워드' 당일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상남자(Boy In Luv)'가 정식 발매된 날이라 의미가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신곡 '상남자'가 나온 날에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 이번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거듭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상남자(Boy In Luv)'는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음반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의 타이틀곡으로, 10대 소년의 순수하면서도 저돌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상남자(Boy In Luv)'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신인상 4관왕' 달성 후 처음으로 펼치는 컴백 활동에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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