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요리 잘하고 가사 능숙..몸만 오면돼”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요리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은 몸만 오면 된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지난 16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아시아투어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 상하이 공연을 앞두고 중국 상하이 매리어트호텔 루완(Shanghai Marriott Hotel Luwan)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어려서부터 요리를 하고 가사를 돕다보니 잘하게 됐다. 특히 어릴 때 요리사가 꿈이었을 정도로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 어머니께서 맞벌이를 해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며 “언젠가 내가 장가를 간다면 아내가 될 사람은 정말 몸만 오면 된다”고 우스갯소리를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해물찜..도전! 맛있어~!
물이 많으면 탕이라하고 물이 없으면 찜이라하니. 결국 쫄아 탕이되었도다
130617 제이와이제이 라인 김재중 요리해서 올린음식사진
부모님 정기검진 하시고 돌아오시는 시간 맞춰서~
늦은 점심을 준비해 봤어요^^
재중의 요리팁~!
소고기에 양념장 붓고 하루 정도 기다리신 뒤
요리해 먹으면 더더더더더더 맛있어용~~ㅎ
내가 만든 대하인데 잘 익었고..속이 꽉!
아침부터 타이거 어쩌구하는 이왕새우를 먹어야한다는 불편한 진실..
지난번 장보러갔을때 맛있다고 40마리를 사놨더니 ㅜㅜ
누나트윗에 올라온 재중이 만들어준 떡볶이 사진..하트야, 별도 있어
"진이한 형이 만든 절규하는 김밥의 멍크"
"이건 내가 만든 김밥 파마 아주머니"
김치볶음밥냠냠~
오늘 저녁은 된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