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지드래곤·임시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훈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JYJ 김재중, 빅뱅 지드래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23일 김재중, 지드래곤,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노란리본 이미지로 바꾸며 세월호 침몰 참사에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이 동참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는데, 전쟁터 군인들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달은 것에서 유래됐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그룹 JYJ 김재중, 빅뱅 지드래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e-mail])
 

[송중기 제대 언제해]

임시완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루루룰]

재중쨩

[XIAJUNSU]

셋 다 망태에 넣어야겠다

[내옆에부재중인내재중이]

잘했어 ㅠㅠ우리 쭝 ㅠㅠ

[G-DRAGON.]

내남자들 정말 설레네요ㅠㅠ

[EXO시우민(김민석)]

ㅠㅠㅠㅠ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