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orine
불소
치약에 들어있는 성분중 하나로
산에 녹기 어려운 치아를 만들어주고 산에 녹은
이빨의 에나멜질을 보수해줘 이를 튼튼하게 해주지만
피부에 불소산이 닿을경우 빠른 속도로 피부에 흡수되어
혈류를 타고 돌며 몸안의 이온을 치환하며 뼈를 녹이는데
이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고하네요
뼈가 녹는데 안고통스러우면 지
실제로 이 물질을 발견한 앙리 무아상도 실험중에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할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에요
또한 녹이는 성질도 대단해서 플라스틱,유리는 물론
다이아몬드도 녹여버리는 성질을 가져서
다이아몬드를 자를때도 쓰인다네요
보관할때는 같은 플루오린이 들어있는 테플론 수지를 쓰는데
이마저도 저온에서 그나마 안전한 정도라고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금이나 백금등으로 보관해야하는데
백금은 그마저도 고온에서 반응하여 녹여버리기때문에
불소는 보관하기도 골치가 아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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