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용감한 기자들 4월 16일자 방송 주제 '위험한 로맨스'
장기간 연애하다보니 권태기와 함께 스킨십에 소홀해 지게 된 한 커플.
남자친구가 먼저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있다고 하며
여자와 함께 가자고 설득을했고 여자는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에 찾아가게 됨.
그곳은 바로 '관전클럽'이였음
몇년 전 문을 열었던 관전 클럽은 너무 퇴폐적이고 변태적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문을 닫지만
외국의 특별한 파티문화라고 포장하여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클럽
위의 권태기 커플은 이곳을 찾아갔다가 여자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게 됨.
말로만 듣던 스와핑ㄷㄷ
정말 우리나라가 맞는지 믿기지가 않는 행태들;
이 클럽은 당연히 커플만 들어갈 수 있는데
실제 커플인지는 검증을 하지 않는다고 함..
처음 만난 사람과도 커플인 척 들어가 온갖 음란한 짓을 할수 있다는 거임;
시스템이 저렇다보니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이 커플인 척 들어가서
파트너를 교환하며 클럽 안의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을 끼칠 가능성이 다분함
이 클럽에 들어가는 행위 자체가 범법행위라고 함.
이런 범법행위를 즐기는 사람들이 무려 만명..
부유층들이 주고객이 될 수 밖에 없는 비싼 이용료
레제 표정 = 내표정
욕망은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표출하는 건 짐승이나 다름 없는 행위죠
마지막 기자분 표정 = 내표정
저 남녀간의 심리는 실제로 저런 효과가 나타난다 라는게 아니고
저기에 가는 사람들이 저런 의견을 들어 나름대로 장점을 부여한다는 것임.
자기합리화잼
저런 남녀심리 어쩌고 하는 얘기들은 정말 이론일 뿐..
말이 좋아 관전 클럽이지 난교파티와 다를게 뭔지;
실제로 갔다온 사람들(특히 여자들)은 그 충격이 엄청나다고..
너무 충격적이여서 보다가 캡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