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지원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수사 의뢰를 마쳤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월 10일 뉴스엔에 "러블리즈 서지수의 루머와 관련해 오늘 수사 의뢰를 마쳤다. 서지수는 루머를 전면 부인했으며, 자연히 향후 러블리즈 활동에도 변동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서지수는 11월 12일 예정된 러블리즈 쇼케이스, 17일 첫 데뷔 무대에도 예정대로 참여하게 된다.
앞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7일 데뷔하는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울림 측은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라며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퍼져나가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강경한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정지원 jeewonjeong@
+지금 상황은 해당 멤버에게 사실여부만 확인하고 루머로 판단한것 같네요
뭐가 됐든 진실이 이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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