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허위 루머 딛고 12일 쇼케이스 진행"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허위 루머를 딛고 예정대로 데뷔 일정을 진행한다.

러블리즈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러블리즈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서지수의 허위 루머와 관계없이 쇼케이스, 방송 출연 등 계획된 프로모션에 나선다.

러블리즈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멤버 서지수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며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애를 먹었다. 이 네티즌은 서지수가 동성애자이며 서지수가 자신과의 성관계 장면을 찍은 영상을 직장에 퍼트려 회사도 그만두고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짓밟은 데 대해 면죄부가 주어져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관련해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됐으며 윤상이 최초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팀이다. 10일 선 공개곡 ‘어제처럼 굿나잇’을 발표했다

[Carhar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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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춰주는 나만의 빛]

딛고?

[쿄토 애니메이션]

뭐가 뭔지 몰라서 함부로 댓글 못 쓰겠지만
진실이 밝혀지길

[만냥금]

허위인지 아닌지 밝혀지지 않았는데..기사는 루머로 굳혀버리네..

[faithful]

허위인지 뭔지 아직 판별도 안 났는데 이런 기사는 보기 좀 껄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