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쎄씨 제공 |
러블리즈, 화보와 인터뷰서 사랑스러운 소녀 매력 발산
걸그룹 러블리즈가 화보와 인터뷰에서 청순한 소녀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러블리즈는 최근 월간지 쎄씨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발랄하면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러운 일곱 소녀의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에서 러블리즈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그간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교복을 벗고 파스텔 색상의 의상으로 청순한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소녀들의 밸런타인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만큼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러블리즈 미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밸런타인데이가 언제인가란 질문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인 선배님이 입술에 초콜릿을 묻혀 조권 선배님에게 주던 장면에 떠오른다. 나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직 그럴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웃었다.
러블리즈의 다른 멤버인 지애는 같은 질문에 “남자친구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주고 싶었는데 중탕이 뭔지 몰라 초콜릿을 그냥 넣었다. 결국 냄비에 다 눌러붙어 초콜릿 만들기는 시작도 못 하고 끝났다. 애꿎은 초콜릿만 긁어먹었다”고 말하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러블리즈. 쎄씨 제공 |
이어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로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러블리즈 케이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무언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제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케이크 등을 만들 수 있는 공간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만들며 노는 그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예인은 역시 같은 질문에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초콜릿 카페에 가서 초콜릿을 마음껏 먹고 싶다. 살찔 걱정 없이”라고 말하며 천진난만한 소망을 말하기도 했다.
러블리즈의 청순한 소녀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와 그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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