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こにでもある唄
(어디에라도 있는 노래)
何が正解で、何が間違いで。
나니가세-카이데, 나니가마치가에데.
무엇이 정답이고, 무엇이 오답이고.
だから大丈夫。なんて、言っちゃって
다까라다이죠-부. 난떼, 잇챳떼
그러니까 괜찮아. 라고, 말해버리고
その言葉が自分を消してくから。それが一番怖い事だから。
소노코토바가지분오케시테꾸까라. 소레가이치방코와이코토다까라.
그 말이 자기를 지워가니까. 그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니까.
目一杯叫べ。ここにいるよって証のように。
메잇빠이사케베. 코코니이루욧떼아카시노요-니
힘껏 외쳐. 여기에 있어 라고 증명하듯이
僕らはそんな弱くは無いでも強くもないから
보쿠라와손나요와쿠와나이 데모쯔요쿠모나이까라
우리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 하지만 강하지도 않으니까
だから泣いていいんだ恥ずかしい事じゃない
다까라나이떼이인다 하즈까시이코노쟈나이
그러니까 울어도 괜찮아 창피한 일이 아냐
明日がある人しか出来ない事だから明日への合図だから。
아스가아루히토시까데키나이코토다까라 아스에노아이즈다까라
미래가 있는 사람밖에 할 수 없는 거니까 내일에의 신호니까.
泣いて求めて転んでまた泣いて。
나이떼 모토메떼 코론데 마따나이떼.
울고 원하고 넘어지고 또 울고.
君はそうして大人にたって…。
키미와 소-시떼 오토나니낫떼….
너는 그렇게 어른이 돼….
傷つく事を恐れて。ずっと泣くのを我慢してたら笑えなくなってた。
키즈쯔꾸코토오오소레떼. 즛또나쿠노오가만시떼따라와라에나쿠낫떼따.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해서. 줄곧 우는 것을 참았더니 웃을 수 없게 됐어.
気付いたら独りになって怖かった。
키즈이따라히토리니낫떼 코와캇따.
정신 차려보니 혼자여서 무서웠어.
その時、差し出してくれた。貴方の声が痛い程優しくて。
소노토키, 사시다시테쿠레따. 안따노코에가이타이호도야사시쿠떼.
그 때, 내밀어 주었던. 당신의 소리가 아플 정도로 다정해서.
泣いていた。そうしたら貴方が「ナキムシ」だって言うから
나이떼이따. 소-시따라 안따가 「나키무시」 닷떼 유우까라
울었어. 그랬더니 당신이 「울보」라고 하니까
「貴方もだよ」なんて言ってみたら、楽になってた。笑ってた。
「안따모다요」 난떼잇떼미따라, 라쿠니낫떼따. 와랏떼따.
「당신도야」라고 말해보니까, 편해졌어. 웃었어.
いつもみたいにふざけた事言い合って。懐かしいなんて言わないで。
이쯔모미타이니후자께따코토이이앗떼. 나츠카시이난떼이와나이데.
언제나처럼 장난치던 일 서로 말하고. 그립다 따위 말하지 말고.
今を、そこにある今を握りしめて…。
이마오, 소코니아루이마오니기리시메떼….
지금을, 거기에 있는 지금을 꽉 쥐어….
ほら息を吸ってはいて。生きている。
호라이키오슷떼하이떼. 이키떼이루.
봐봐 숨을 쉬고 뱉고. 살아 있어.
一歩一歩歩いている。ただそれだけでいい…
잇뽀잇뽀 아루이떼이루. 타다소레다케데이이…
한걸음 한걸음 걷고 있어. 단지 그것만으로 좋아…
大丈夫。僕らはずっとここにいるよ。
다이죠-부. 보쿠라와즛또코코니이루요.
괜찮아. 우리는 계속 여기에 있어.
だから全てさらけ出してみてさぁ胸を張って言えばいいんだ
다까라스베떼사라케다시떼미떼 사-무네오핫떼이에바이인다
그러니까 모두 털어내 봐 자 가슴을 펴고 말하면 돼
“それが僕らだ”
“소레가보쿠라다”
“그게 우리야”
ずっとずっとずっと…
즛또 즛또 즛또…
계속 계속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