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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I NEED U' 컴백 무대 잘 보셨나요? 오랜만의 컴백인데, 첫방 비하인드가 없으면 서운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시끌벅적, 총체적 난국, 너의 4차원이 보여 스타일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지금 공개합니다.
뷔 "내 의상의 포인트를 생각 중이다”
지민 "반바지라는 걸 강조해야 하는데..."
슈가 "오빤.. 화려한 티셔츠가 포인트야~"
설명 없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진을 남긴 방탄소년단! 사실은 멤버들에게 의상의 포인트를 알려달라는 부탁을 한 건데... 결과물이 이렇게 나올 줄 정말 몰랐어요.
진&제이홉&랩몬스터 "우린 각선미소년단!"
무대 의상은 반바지가 포인트!(라고 멤버들이 뽑아줬습니다) 반바지를 살려주는 건 매끈한 다리라며, 한껏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막내 정국이의 사진에서 난관에 봉착했는데요... 음... 너무 심오해서 설명을 포기했습니다. (정국 군, 설명 좀 해줘요)
'흥탄소년단'의 무대를 앞두고 준비 중입니다. 아~ 이제야 제대로 된 음악 방송 대기실 같습니다. 큼지막한 이름표를 차고 리허설을 하러 내려갑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모니터링은 필수! 대기실로 돌아오자마자 땀 닦을 겨를도 없이 모니터링을 합니다.
정국 "너의 함성 소리가 들려~"
이제 타이틀곡인 'I NEED U'의 무대를 할 차례입니다. 웃고있지만 긴장감이 느껴진다!
슈가 "무기력 포즈라면 자신 있다"
제이홉 "거울만 있다면 문제 없지"
정국 "19살.. 고민이 많을 나이지. 아~ 두통"
지민 "정국아, 형 외롭다”
랩몬스터&진 "유채꽃 CG 깔아주면 안돼요?"
지민 "이 포즈로 바꿀래요!"
뷔 "형, 뒷목 잡은 거 아니에요~"
슈가&랩몬스터 "우울, 불안 그리고.... 피곤?"
진 "아니쥬는 애절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