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여성시대 회원중 한명이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자신을 몰카찍는것 같다며 역무원에게 신고한 사건.
역무원은 경찰과 함께 대동하여 그 남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핸드폰을 오픈했으나
몰카를 촬영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음.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의심하여 불쾌하게 만들었으니 사과는 해야한다고 얘기하자
불쾌한건 자신도 마찬가지였다며 그 남자가 먼저 의심받을 행동을 하여 내가 불쾌했다고 격분
2.
이에 대해 여러가지 댓글이 달렸는데
'여자가 사과할 필요 없다 그남자 잘못이다' 가 90%
'그래도 증거도 없고 무고한 사람이니 사과는 해야한다' 의견이 10%였음
전자의 의견을 가진 사람이 압도적이 되어버리니 10%를 완전히 짓뭉개버림
그 중
'사과해야 한다'라는 댓글을 단 회원중 한명인 '허니버터췹' 회원에 대한 다구리와 조롱이 극에 달함
그녀가 받은 조롱들
3.
허니버터췹 회원은 온갖 모욕을 듣고도 분란을 조장했다며 여시에서 강퇴당함.
허니버터췹 회원에게 모욕을 일삼은 회원은 여전히 여시에서 활발한 활동중
4.
그런데 어느날 어느 여시 회원에게 날라온 한통의 전화와 문자
5.
다른 고소당한 회원들 속출중
6.
때 아닌 고소사건에 놀란 여시들이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파악하고나니
갑자기 '여자가 사과할 필요 없다 원인제공한 그 남자 잘못이다' 에서
'사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허니버터췹이 잘못한게 없다'로 여시 내 여론이 급변함
7.
현재 고소는 진행중인것으로 보이며
상당수의 회원들에게 심한 모욕을 받은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고소당할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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