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개구리 처음보쟈나
자다 일어나서 부은 얼굴로
인자한 미소 날려주긔
아빠가 한번 만져보라니까 만져도 보고
근데 이서언씨 배 다 어디갔죠?ㅠㅠㅠㅠ
아빠가 만져보라더니 뽀뽀까지 해주래쟈나
그래.. 어려운 것도 아닌데
히익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인생 처음 느껴보는 감촉
이걸 본 동생은 안한다고 하고
아오 이휘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한 감촉이쟈나
저 님은 정말 이상한것만 시켜..
계속 못마땅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의 모교를 찾았긔
동생이 부르긔
네가 부른다면
리액션도 잘해주긔ㅋㅋㅋㅋㅋ
서주니가 이거 해보자고 하긔
그래 같이 하자
만지는데 안된다고 하쟈나ㅋㅋㅋ
안된다니까 황급히 떼는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말 참 잘듣긔
안된다니까 진짜 안만지긔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동생 만지는건 흐뭇하게 봐주쟈나ㅋㅋㅋ
동생이 만지니까 그제서야 자기도 만지고
동생이 뛰니까
자기도 해보긔ㅋㅋㅋ
귀여워 죽겠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듀나 저기 봐봐
동생이 가보자고 하쟈나
너가 원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언이 진짜 말 잘들어주는거 같긔
하루종일 서언이 이렇게 절하더라긔
경규옹 딸 예림이부터 내려온 유아들의 절하기 방식 ㅋㅋㅋㅋㅋ
터지긔
한살 어린 조카한테 과자주고 있는데
동생이 두개 달라고
알게썽
하나
자! 두개
하는데 심장 터지쟈나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커서 저렇게 의사소통이 되는거죠?
말도 찰떡같이 잘들어주긔ㅠㅠㅠ
볼따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터지는 뒷모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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