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미리 만났다.
지난 30일 진행된 네이버 V앱에서 멤버들은 “우리가 겨울 교복도 입었고 봄, 가을 교복도 입고 이번엔 여름 교복을 입는다”며 그동안 교복 콘셉트를 고수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멤버들은 해보고 싶은 콘셉트로 ‘파격’을 제안하며 “섹시는 아니지만 파격적인, 센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멤버 서지수가 합류하며 완전체인 8인 체제로 10월 1일 컴백한다. 타이틀 곡 ‘아츄(Ah-Choo)'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함께 작업했으며,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러블리즈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즈, 서지수도 나오는구나”, “러블리즈, 무대 궁금하다”, “러블리즈, 그러고 보니 계속 교복만 입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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