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동급생을 일주일간 모텔에 감금 시켜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가해자는 학교에서 평소 내성적 이였던 아이로써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으로 평가되었다)
(가해자는 초,중학교때 부터 아주 심한 왕따를 당해
학생 엄마는 그런아이가 어떻게 남을 때렸는지 믿기지 않는다.)
(고3 졸업을 5개월 앞둔 시점에서 가해자의 졸업을 위해 어머니는 판사를
찾아가 시험만이라도 볼수있게 해달라고 사정을 한다)
(판사는 그런 어머니의 부탁을 승낙한다.)
가해자는 고등학교에 와서도 왕따를 당했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연 친구는 "현수(피해자)한명 뿐이었다
가해자는 고등학교에 와서도 왕따를 당했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연 친구는 "현수(피해자)한명 뿐이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시험을 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사건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할수 없이 자퇴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 후 마지막 재판 날 (참고로 폭행당한 친구와 합의는 끝난 상태)
(사실 이 학생이 항상 왕따를 당해 오던것도 선생님들이 알고있었지만 신경써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또한 왕따를 당하던 자식이 한심스럽다고 때린 어머니
그는 진심으로 아무도 마음을 둘곳이 없었다.
누군가 진심으로 이 학생에게 관심을 가져주었더라면 이런 범죄는 예방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그런 시스템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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